클리닉소개 후천적으로 멜라닌세포가 소실됨으로써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질환을 백반증(백납)이라고 합니다. 백반증은 인구의 약 0.5~2%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지만 치료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백반증 클리닉에서는 백반증의 형태, 심한 정도 및 번지는 양상에 따른 치료법의 다양화로 맞춤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치료법의 연구와 도입으로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증상 다양한 크기의 원형 내지는 불규칙한 모양의 탈색반으로 시작되는데 경계는 명확하면서 경계부를 따라 과색소 침착을 나타내기도 하며 때로는 홍반성 경계를 띠면서 소양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탈색반외의 피부의 다른 이상은 없으며 자각증상도 대개 없어 단지 미용상의 결함을 주소로 하는 경우 가 대부분입니다. 백반부위의 털이 탈색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특히 머리카락, 눈썹 부위에 발생한 경우 백모증으로 처음 발견되기도 합니다.
검사 및 진단 대개 육안적 관찰로써 쉽게 진단되나 반상 경피증, 백색 비강진, 어르러기, 염증 후 탈색증, 특발성 적상 저색소증 등과의 감별을 요합니다. 이들과의 구별은 특징적인 피부 증상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나, 백반증에는 멜라닌세포가 없으므로 피부조직검사 후에 멜라닌세포의 존재 유무를 검사하는 특수 염색법을 통하여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치료는 크게 비수술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멜라닌세포가 소실된 병변부위가 정상 부위 멜라닌세포가 소실된 병변부위가 정상 부위에 비하여 적을 경우는 이 세포를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며 비대칭적으로 있으며 크게 번지지 않을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제한되어 있다 하더라도 적절히 병행하여 치료하면 효과를 훨씬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변의 위치 크기,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지 유무 및 속도, 예전에 시행한 치료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유무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