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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여성암 환우들과 함께 강화도 전등사서 힐링 프로그램 진행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여성암 환우들과 함께 강화도 전등사서 힐링 프로그램 진행 -아름다운 동행‘ 탬플라이프 행사 개최, 사찰음식 체험 명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 지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종양환자관리위원회(위원장 유방외과 곽범석 교수)는 지난 10월 27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여성암 환우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암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암 환우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료 과정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종양환자관리위원장인 곽범석 교수를 비롯해 지도법사 능지스님, 종양교육 전문간호사, 여성암 환우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스님의 안내에 따라 천년고찰 전등사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며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사찰음식 시연과 공양 체험에 참여해 자연의 재료를 살린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찰음식의 조리 과정과 식재료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암 치료라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환우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따뜻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암 치료 과정에서 환우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도록 돕는 데 의미를 더했다. 자연과 전통문화, 건강한 음식, 명상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잠시나마 치료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곽범석 위원장은 “여성암 환우들이 이번 템플라이프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건강한 음식과 명상을 체험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치유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암 치료는 신체적인 치료뿐 아니라 환우들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암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