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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황두영교수님 , 42병동 김해인 간호사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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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11-12 작성자오○* 조회수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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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합니다. 수면마취로 수술실 천장을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힘없이 처져 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벌써 퇴원이라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한없이 초라하고 처절했던 순간을 모두 떨치고 나갑니다.
외과 황두영 교수님의 실력과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자상하게, 알아듣기 쉽게, 이해될 때까지 기다리며 격려해 주신 황두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42병동 간호사님들, 낭랑하고 아름다운 수간호사 선생님을 비롯해 복도에 울려 퍼지는 따뜻한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며 환자들을 돌봐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플 때 짜증도 받아주고, 달래며 챙겨주던 선생님들 잊지 못할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