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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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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건

질환정보 리스트 : 질환, 진료과
질환 진료과

TIC

소아의 정신사회적 문제(psychosocial problem) 중 습관성 장애(habitual disorder) 에 속하는 질환으로 특별한 목적 없이 한 군(群)의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수의적으로 시작했다가 금방 불수의적으로 근육을 수축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선천성, 기질성, 심인성으로 나뉘며 살펴보면 8~9세와 11~2세에 많고 그 이후에는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가집니다. 일시적 틱은 아이들의 10~20%에서 관찰되고 초조하거나, 소심하고, 감수성이 예민하고, 과도한 야망을 가진 어린이에게서 다발합니다. 가장 흔히 움직이는 신체부위는 얼굴, 목, 어깨, 몸통, 손 등 잘 보이는 부분인 경우가 많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맛을 다시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목에서 ‘흠’하는 소리를 내는 형태가 가장 많습니다. 이는 움직이는 근육과 관련되는 긴장을 해소시키는 방법이라고 해석되며, 환아는 이를 멈추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약물 치료는 틱 장애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죠. 일시적으로 틱 증상을 보이다 마는 일과성 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 장애와 튜렛장애의 경우에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로 전체 환자의 70~80%가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투여 한 지 4~8주 정도 되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작용인데 급성 근 긴장증, 장시정좌불능증, 행동 저하, 인지 장애, 체중 증가 등입니다. 84%정도가 이런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을때는 클로니딘, 구안파신이라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대효과가 크지 않아 8~12주 뒤에 20~30% 정도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10~20%정도에서 졸음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방에서는 비교적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한데 아이의 전체적인 몸 상태를 보고 처방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처방을 씁니다. 뇌의 경련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침을 함께 맞기도 합니다. 4~5세 미만 어린아이들에게는 붙이는 침이나 도장침등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양, 한방을 통틀어 틱 장애의 치료는 주변의 오해와 편견 등 정서적인 문제를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일과성이지만, 주위의 지나친 관심은 도리어 증세를 장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한방소아청소년과

감기

급성 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비강 내에 발생한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흔히 코감기라고 부릅니다. 급성 비염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호발하며 성장하면서 서서히 그 빈도가 줄어들어 젊은 성인의 경우 1년에 평균 2-3회 이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우 흔한 비강내 염증 질환으로, 비강내 소양감,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이 주요한 증상입니다. 보통은 전신적 불쾌감, 미열과 오한, 근육통, 식욕감퇴, 두통, 비강이나 비인강에 작열감, 발작적 재채기 등이 나타나는 전구기, 다량의 수양성비루, 비폐색, 후각상실증 등의 증상과 함께 전신증상이 악화 되는 카타르성시기를 거친 뒤, 4-5일 후 이차감염이 없으면 모든 증세가 호전됩니다. 만약 카타르성기 이후 세균에 의해 이차감염이 발생하게 되면 화농성 비루가 발생하며, 6-10일 경과하면서 비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적절한 휴식과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부비동염, 중이염, 기관지염, 후두 편도선염 등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급성비염이나 감모는 대체로 한랭이나 계절의 기후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외감풍한’의 관점에서 치료하게 됩니다. 코는 대기와 교류가 많아 외부 사기에 노출될 기회가 많으며, 폐와 관련되는 기관입니다. 풍한이 폐를 범하면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을 흘리며, 풍열이 폐를 범하면 코가 막히고 탁한 콧물을 흘린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폐기가 허약한 경우나 비기가 허한 경우에도 폐를 영양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방어하는 기운을 약화 시켜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건선

건선은 흔히 구진 및 은백색의 인설을 가지는 피부질환으로 분포나 정도가 개인에 따라 아주 다양하고 대개 악화와 호전이 경우에 따라 반복되는 원인 미상의 질환입니다. 발병률은 우리나라 피부과 내원환자의 약 3% 내외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대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녀 간의 발생빈도는 차이가 없습니다. 건선의 증상은 크게 피부증상, 조갑증상, 점막증상으로 나누어집니다. 피부증상은 선홍색의 작은 구진이 초발진으로 점차 커지거나 융합하여 동전 모양 내지는 판상 형태를 취합니다. 이러한 병변들은 경계가 분명하며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있습니다. 분명한 경계, 선홍색 색조 및 은백색의 鱗屑은 건선병변의 특징이며, 주로 대칭성이고 호발 부위는 자극을 많이 받는 무릎, 팔꿈치, 두피, 정강이, 엉덩이 등이며 전신적으로 발병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현태는 반상 건선으로 건선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선의 특징적인 소견은 병변부의 鱗屑을 제거할 때 발생하는 점상출혈과 환자의 정상피부에 상처 등의 국소적 손상이 가해졌을 때 그 자리에서 전형적인 건선의 병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피부증상과 함께 조갑의 변화가 동반되며 동반 빈도는 30-50%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갑의 변화 중 조갑판에 점상 함몰을 보이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 점막의 증상은 드물게 농포성 건선이나 박탈성 건선에서 나타나며 백색이나 회색의 환상이나 경계가 명확한 판상의 구강병변이 나타납니다. 한의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건선이 발생한다고 보며 원인에 따라 처방을 정하게 됩니다. 1. 외부의 邪氣가 피부에 침범하여 혈열하거나, 체표에 머물러 울체되어 열로 변해 본병을 유발시킨다고 보았습니다. 2. 감정 요인이나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해 기혈이 정체되고, 장기간의 화가 쌓이면서 열독이 되어 혈내로 침입하여 발병한다고 하였습니다. 3. 부적절한 식습관이 지속되어 기운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부의 사기를 받아 발병한다고 보았습니다. 4. 병이 장기화 또는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진액, 혈액 등이 손상되어 燥를 化하여 風을 일으키거나 기혈이 결핍되어 피부를 유양하지 못하여 일어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건성안

건성안은 흔히 안구건조증이라고 불리면서 임상적으로 흔히 접하는 질환으로, 눈물의 부족 및 눈물막의 과도한 증발로 인해 안구표면의 손상에서 오는 눈의 불쾌감 및 자극증상을 동반하는 눈물막의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눈물의 생성부족에 의한 수성층의 결핍에 의하며 그 외 눈물막의 점액층, 지방층, 눈물의 분포와 눈물의 기저층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콘택트렌즈의 착용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호소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대기중의 산소가 차단되어 각막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며, 각막앞의 눈물막을 혼란시키게되어 건성안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으로 컴퓨터 이용시간이 많은 사용자에서 건성안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성안에 해당하는 한의학적인 용어로는 白澁, 目乾澁 등이 있으며, 건조감, 작열감, 자극, 통증, 이물감, 가려움, 피로감, 눈부심(羞明), 충혈, 안검부종, 눈물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경기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사지가 뻣뻣해지며 온몸을 비틀고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거나 심하게 옆으로 째려보면, 옆에서 돌보던 누구라도, 엄마 아빠라면 더더욱 깜짝 놀라겠죠. 심하면 몸을 떨며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출 수도 있고, 등이 휘기도 하며, 주먹을 세게 쥐기도 합니다. 때로는 반대로 그냥 축 쳐진 채 어떤 자극에도 반응을 안보이고 멍하니 있기도 하죠. 아이들 경기는 옆에서 보면 간 떨어질 정도로 놀랍고 걱정되는 증세지만 뇌가 미성숙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대개는 별 문제 없습니다. 뇌가 미숙하다 보니 감기나 체기로 고열이 난다거나, 심하게 놀랐거나, 화가 날 때 등 심한 자극으로 인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할 수 있거든요. 몸의 우두머리 격인 뇌가 이렇게 교통정리를 잘 못하면 몸이 따로따로 움직여 심하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죠. 아이가 잘 때 갑자기 몸을 움찔한다거나 이유 없이 깜짝깜짝 놀란다거나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개 6세쯤에 뇌의 성장이 거의 끝나니 이후에는 경기도 사라지거나 거의 나타나지 않죠. 그런데 열 때문에 경기를 했다면, 열이 안 나도록 해야 하고, 아이가 놀랐다면 놀란 마음을 가라앉혀 줘야하는 등 같은 경기라도 원인에 따라 처방법과 예방법은 다릅니다.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과 예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 아이가 경기할 때 응급처치 요령 - 당황하지 말고 아이를 안전한 곳에 눕히세요. - 호흡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단추나 지퍼를 모두 풀어줍니다. 그렇다고 안 벗겨지는 옷을 강제로 벗기지는 말고 편안히 눕혀주세요. - 경기를 하다가 다치지 않도록 주위의 물건을 치웁니다. - 아이 주위에 베게, 담요, 수건 또는 옷가지 등을 가져다 놓아 아이가 다치는 것을 방지합니다. - 만약 아이가 토한다면 몸을 옆으로 돌려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고 필요하면 가래를 닦아내주세요. - 손발을 떠는 건 막힌 기운을 풀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경기 중 껴안거나 팔다리를 잡으면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경기를 할 때 혀를 깨무는 경우는 드무니 괜히 수건등을 입에 억지로 물리지 마세요. - 경기하는 동안 절대 약을 먹이는 등의 행동을 하지 마세요. 자칫하면 약이 기도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이 되기도 합니다. -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병원에 가지 마세요. 아이를 업고 가다 토사물에 의해 기도가 막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분 넘게 경기를 하면 위험하니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때 아이를 옆으로 안고 고개가 아래쪽을 향하게 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경기가 끝난 뒤에는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 위에서부터 아래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닦아내지 말고 증발하도록 놔둡니다. - 경기 후 아이가 잘 때 억지로 깨우지 마세요. 쉬도록 내버려 두는게 좋습니다. - 아이가 깨어나면 포룡환 등을 먹여 아이를 진정시킵니다. - 경기를 일으킨 후 1~2일간은 열을 일으키는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먹이지 않는 게 좋죠. *이럴 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난산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경기를 했을 때 - 경기 후 7~10일이 지난 다음 뇌파 검사에서 이상 뇌파가 나타났을 때 - 첫 경기를 한 월령이 생후 12개월 이하일 때 - 경기가 15분 이상 지속될 경우 - 가족력이 있을 때 - 손이나 발 혹은 몸 반쪽 등 아이 몸일부에서만 경기가 나타났을 때 - 24시간 내 2회이상 발생했을 때 - 1년에 5회이상 발생했을 때 - 6세이상의 아이가 경기했을 때 - 발작 시간이 15분 이내라 해도 고개를 끄덕이거나 뒤로 넘어가듯이 발작한다든가 부분적으로 마비가 올때 - 다친 후 1~2주 안에 경기를 할 때

한방소아청소년과

구취

■ 구취는 왜 생기나요? 구취는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혹은 입이나 코를 통해 나오는 악취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나쁜 냄새를 말하는데, 성인 인구의 50% 이상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입, 코, 호흡기, 소화기, 식도, 폐 등에서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입에 원인이 있습니다. 생리적으로는 나이, 남녀, 수면, 섭취 음식 및 여성의 생리, 공복, 흡연, 약물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경우로서 마늘이나 양파같이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먹고 난 직후라든가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신 후에 냄새가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시,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기간 중에 나타날 수 있으며, 특정 약물이나 음식물 섭취 후 호흡할 때 나오는 입냄새도 여기에 속합니다. 그 외에 병리적으로 구강상태 및 전신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코, 인두, 식도, 위, 대장, 호흡기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당뇨, 간경변, 신부전 등 전신질환의 경우가 해당됩니다. 비염, 편도선염, 호흡기 장애, 소화기 장애, 간질환 등 구강 내 이상이나 체내장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구취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구취를 호소하는 환자는 입냄새뿐 아니라 설태가 쌓이거나 시고 쓴 입맛을 느끼고, 후비루 또는 목의 가래가 많거나, 입이 마르고 침이 탁해지는 증상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관리로 구강 내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과 BANA 양성균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혀 배면을 닦아내거나 항균성 구강 양치가 구취를 감소시키는데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환자의 구강 위생관리가 나쁘거나 치주질환, 충치 등을 가지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이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입안에 설태가 많은 것이 원인이라면 설태를 제거하고,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기본적인 관리와 함께 한의학적으로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조절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취는 위열(胃熱)과 담열(膽熱), 그리고 담화(痰火)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구취는 위장과 담의 열을 없애고 담화를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많은 경우에서 호전됩니다.

한방내과

기관지 천식

각종 자극(항원, 호흡기 감염, 기타 여러가지 비특이성 자극 등)에 대해 선천적, 후천적으로 과민성을 가진 기관 및 기관지의 반응성이 항진된 것으로 광범위하고 가역적인 기도의 협소화로 인하여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소아 천식은 영유아기로부터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연령, 성별, 체질, 환경 등에 따라 그 임상소견, 정도, 자연병력, 발생요인에 있어서 상당한 변동이 있습니다. 1.외인성의 흡입 allergen에 대한 알레르기 2.호흡기의 감염 3.일상의 stress에 대한 심인성 생리반응 4.공기 오염 5.내분비 이상설 6.유전적, 체질적 인자 7.자율신경 이상설 1)천식의 전구증상 - 전구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킬 때도 있다 - 비강 인후부의 가려움, 재채기, 물과 같은 맑은 콧물, 기침 등 2)발작시의 증상 - 가랑가랑 또는 쌕쌕 소리를 수반한다. -호흡이 곤란하며 점점 심해진다. -처음에는 가래를 뱉기가 곤란해진다. -이후 기침과 함께 소량의 끈끈한 가래를 배출한다. -가래 배출 후 호흡도 편안하게 되고 쌕쌕 소리도 없어지게 된다. - 종종 영아에게서는 가래를 뱉을 수 없게 되어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3)천식의 응급상태 起坐呼吸(orthopnea) - 호흡곤란이 심하면 엎드리기 곤란하고 앉아서 앞으로 구부려서 호흡근을 모두 써야만 호흡이 가능해진다. - 이와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發作重積狀態 라 하여 생명에 위험이 있다. - 환기를 돕기 위해 모든 호흡보조근육이 동원되는 경우는 탈진에 이르게 된다. - 생화학적장애로 한출, 복통, 구토가 일어난다. - 맥박이 약하고 빈도수가 많아져 靑色症(cyanosis)발생 - 산소결핍으로? 입술이나 손끝이 청색이 되며 얼굴은 창백하다. - 의식이 혼탁하고 오히려 천식의 정도가 약하게 보인다. - 이러한 상태는 위험한 상태로 산소공급을 요한다. - 감염이 원인이거나 또는 계속 원인 물질에 노출되어 있을 때에는 자연히 멈추거나 빨리 진정되지 않는다. -가래와 기침에 있어서 가래는 보통 희고 끈끈하며(粘稠) 목구멍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 천식에 다른 세균 등의 감염을 합병하면 가래도 화농성이 된다. - 기침은 거의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침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고, 발작 초기에는 마른 기침이라도 발작의 끝에 가서는 가래를 겸하게 된다. 기도 감염에 의해서 발작이 유발되는 경우는 기침이 많고 기침에 의해서 발작이 유발된다. 아이들 천식은 어른들과 비슷해도 워낙 변화가 심해 합병증으로 옮겨 가기 쉽고, 병이 오래가기도 합니다. 병이 오래가면 심한 허약체질이 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 자체가 약화 됩니다. 천식을 치료할 때는 우선 이런 약한 기관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체질개선요법을 씁니다. 특히 약한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보다 효과적이고 순한 한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각종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기관지확장제 등의 투여만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이의 약한 몸에 부담을 주고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데다 증상만 치료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기관지가 여러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천식은 호흡곤란, 기침, 천명음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단계를 나눠 치료하게 됩니다. 경증과 중등증은 약 3개월정도의 한약처방등으로 치료가 잘 되는 편입니다. 중증의 천식은 정도가 무척 심해 쌕쌕하는 소리가 좀 떨어진 곳에서도 분명히 들을 수 있을 만큼 강하고 심한 호흡곤란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엄마 아빠가 안아주거나 앞으로 구부려야 호흡을 할 수 있는 기좌 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 정도 되면 산소호흡기를 상비한 병원에 입원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중증이라고 해서 체질개선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치료받을 수 있는 힘을 뒷받침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 병원에 입원하는 중증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했다거나 놀랐거나 하는 등의 호흡곤란을 일으킬 때에는 숨을 못 쉬는 응급상황이므로 기관지 확장제를 갖고 다니면서 응급상황을 넘겨야 합니다. 또 운동을 하기전에 예방차원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관지 확장제는 많이 사용할 경우 나중에는 기관지 점막에 아무 영향을 못 끼치게 돼 정말 숨이 넘어가는 위급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처음 처방받을 때부터 사용법을 자세히 듣고, 기침이 난다고 아무 때나 쓴다거나, 잘 때 미리 완화제를 투여하는 건 삼가야 합니다. 특히 중증의 천식 치료는 이처럼 한, 양방 병행치료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근본치료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방소아청소년과

기침

기침은 밖에서 들어온 해로운 기운이나 이물질, 가래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생리적인 작용입니다. 아이 몸의 중요한 면역 반응 중 하나라는 뜻입니다. 아이가 호흡을 하면 코나 입을 통해 공기가 기관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 해로운 이물질도 기관지에 함께 들어가 들러붙습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죠. 여기에 기관지 점막의 점액이 똘똘 뭉쳐 가래를 만듭니다. 그러면 기관지의 작은 솜털 같은 섬모들이 일제히 움직여 가래를 밖으로 뱉어내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 기침입니다. 아이한테 기침을 참으라고 하거나 기침약을 먹여 기침을 못하게 한다면 해로운 기운을 빼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기침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죠. 게다가 기침 치료는 대개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해로운 경우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 자신은 별로 고통스럽지 않은데 엄마 아빠가 기침을 조금만 해도 주사나 약 처방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수백 종류의 기침약이 나와 있지만 사실상 약효를 크게 기대할만한 약은 없습니다. 무슨 병이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밖에서 들어온 바이러스 등의 해로운 물질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아이의 힘을 길러주는 게 우선입니다. 기침과 가래가 같이 어울려 다닌다고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와 기침을 가라앉히는 진해제를 같이 쓰는 분들이 있는데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아기들의 기침약 성분에는 진해제와 거담제가 동시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거담제는 기관지의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가래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 약이고, 진해제는 기관지 점막을 확장시켜 기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결국하나는 기관지 점막을 수축하고 하나는 확장시키는데 어떻게 병이 나을 수 있을까요. 따라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애매한 처방에 의존하기 보다는 아이의 체질에 맞게 증세를 세분화 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폐나 기관지는 어릴수록 발병률이 높고 합병증도 천식,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폐렴쪽으로 옮겨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병 후에는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한약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회복기에도 면역력을 강화하는 처방으로 아이가 해수에 시달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한방소아청소년과

다래끼

다래끼란 눈꺼풀에 노란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아이가 눈이 아프고 눈에 뭐가 끼었다고 호소할 것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등을 먹어 비장에 열이 많이 쌓여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또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질 경우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래끼는 생기는 위치에 따라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나누어집니다. 겉에 생기는 겉다래끼는 눈이 붓고 밖에서 봐도 농이 찬 것이 쉽게 보입니다. 이 노랗게 생긴 염증이 곪으면서 밖으로 빠져나오면 다래끼는 자연스럽게 치료되고 통증도 사라집니다. 그런데 눈꺼풀 안쪽에 생기는 속 다래끼에 걸렸을 때는 자연스럽게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인지 겉 다래끼와 증세는 같지만 통증부위가 더 작고 집중적이어서 아이가 더 많이 아파합니다. 겉 다래끼든 속 다래끼든 다래끼는 완전히 곪아 저절로 터지기 전까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 3~4회의 온찜질로 농을 잘 키워 자연적으로 터지게 해야 합니다. 농을 빼낼 때는 집에서 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다래끼가 생기면 항생제가 든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먹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먹이면 농이 제대로 곪지 않아 터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때로 농이 곪지도 않고, 그 안에 그대로 굳어버리기도 해서 하루 이틀 정도면 가라앉을 다래끼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기도 합니다. 부모를 걱정시키는 건 농이 충분히 곪지 않는 경우죠. 땡땡하게 부풀어 오른 다래끼가 토지지 않거나 아이가 아파하고 만졌을 때 알갱이 같은 것이 잡히는데 농이 보이지 않고 오래간다면 병원에서 째 고름을 긁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아이라면 한의원에서 몸에 쌓인 열을 내려줘 체액과 혈액을 맑게 해주면 아이 몸의 순환이 잘되어 다래끼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한방소아청소년과

다한증

원래 사람은 땀과 함께 호흡, 대변, 소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땀입니다. 우리 몸의 2백만 개의 땀샘들은 쉼 없이 땀을 만들어내며 우리의 몸이 주변의 온도 변화 등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땀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흘리는 땀은 우리 몸의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원래 땀이 많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온도 높고 특히 밤에 잠을 잘 때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여서 어른들에 비하면 놀랄 정도입니다. 그런데 심하다 싶을 만큼 땀이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줄줄나고, 한겨울에도 땀띠가 날 정도이며, 찬밥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잘 때 새벽녘까지 이불과 배게가 푹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아이가 흘리는 땀과 치료해줘야 할 땀을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심할 것은 땀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적당히 흘리는 땀은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몸은 신진대사가 활발하며 그러다 보니 체온도 어른들보다 약간 높아 엄마들이 보기에는 늘 미열이 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몸은 체온 조절을 하기 위해 평소에도 땀을 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왜 자면서도 그렇게 땀을 흘리는 걸까요? 잘 때 아기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성장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아기가 잠든 뒤 2~3시간 후까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기 몸의 세포들은 열심히 성장을 위한 에너지를 쓰는데 그러다 보니 체온이 오르면서 땀이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열을 내니 이를 식히기 위하여 땀의 분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체구에 비해 땀구멍이 많아 밀도가 높은 편이고, 호흡과 소변과 대변 등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아직 미숙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은 것입니다. 병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지켜 볼 수 있겠지만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경우는 자율신경계통의 이상이나 기혈 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약과 침을 이용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 먹는 것 만으로만 치료가 되기는 어려우니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평소 땀흡수가 잘되는 순면 옷을 입히고 서늘하게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혀주세요 - 땀을 흘린 뒤에는 수분보충을 해주세요 - 풍욕, 건포마찰, 냉온욕등으로 피부를 튼튼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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