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험산모실(분만장) 김혜정 간호사선생님 칭찬합니다! |
|
등록일2026-07-27 작성자김○영 조회수109 |
|
조기진통으로 동네 산부인과에서 3일간 입원했다가
동국대병원으로 전원 오게 되어 2주 넘게 입원했습니다. 처음 입원할 때에는 금방 퇴원할 수 있을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입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조기수축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서 제 인생에서 가장 긴 입원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밥 잘 먹고, 약 잘 맞고, 잠 잘 자면 시간이 흐르겠지~~~하며 잘 지냈는데, 일주일 지나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더라구요. 링겔 주사부위 바꾸는 것도 스트레스고, 씻지 못하는 것도 찝찝하고, 누워있으니 소화도 잘 안되고 이것저것 고충이 많았어요. 분만장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2주 넘게 잘 버틴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혜정선생님이 본인 경험담도 얘기해주시고, 입원생활 꿀팁들도 전수(?)해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항상 밝고 긍정적이셔서 지친 마음에 큰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밥먹고 5바퀴 걷기 덕분에 변비탈출 했어요ㅋㅋ) 그리고 혈관통이 심한 편인데 혜정쌤이 엄청 공감해주시고 새 라인 잡을 때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정도 잘 해주셔서 천국같은 4일을 보냈네용!ㅎㅎ 몸보다 마음이 더 지쳤던 입원생활이었는데, 혜정쌤 근무하실 때마다 마음이 회복돼서 2주넘게 잘 버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