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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내과외래 우지은 직원을 칭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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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7-18 작성자이○원 조회수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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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들이 두루두루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 진료를 보고 있는 이다원입니다. 가족들 때문인지 덕분인지 최소 평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병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실.. 병원이라는곳이 다양한 연령군의 다양한 증세의 분들이 오시다보니... 그분들을 직접 대면 해야하는 의료진분들의 노고가 큰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몸이 아프다보면 짜증도 나고 예민하고.. 동시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중에선 귀가 어두워. 똑같은 말을 기계적으로 반복 해야하는 상황도 사실 굉장히 많을테구요. 가끔은 옆에서 봐도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무례하신 분들도 많고, 또 그런 분들을 상대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보살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반대로... 왜 본인의 스트레스나 화를... 저 환자에게 저런식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직간접적으로 동국대학교병원 의료진분들께서는 상당히 친절하신 편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류마티스내과 우지은 간호사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요. 언제나처럼 무심하게.. 또 언제나처럼 기계적으로 저 역시도 환자로써 차례만 기다리고 앉아있는데 유난스레 간호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어? 어? 어? 유심히 간호사님이 통화하시는걸 들었는데... 같은 직장인으로써 스스로를 반성했네요. 아...저 사람에겐 지금 이 역시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일일텐데... 저렇게 즐겁게도 일할 수 있구나. 저렇게 이쁘게도 이야기 할수 있고.. 저 기운으로 전화통 너머의 누군가에게도.. 또 지금 앞에 서 있는 상대방에게도 좋은 기분을 전달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것.. 그리고 일관되게 상대를 대한다는 것이 매우 힘든일입니다. 그리고 참.. 어렵습니다. 밝은 낯으로 대면하고, 통화로 밝은 기운을...몸이 불편해서 전화했을 누군가에게 전달 할 수 있는것은... 그날.. 진짜 덥고... 이병원 저병원 뺑이 돌다 류마티스내과까지 간거라 저 역시도 다소 짜증난 상태였는데,우지은 간호사님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병원을 나올수 있었어요. 외래 의료진분들은 너무 짧게 대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크게 기억남기에도 힘들구요. 하지만! 우지은 간호사님 같은 이런분들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을 지탱하게 하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우지은 간호사님을 정말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