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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한 사찰을 담은 디지털 사진전

등록일2006-01-26

조회수1036


월정사, 송광사, 해인사, 범어사..
한국의 유명한 사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려 화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1층 로비에 4대의 대형 PDP를 설치,  ‘산사(山寺)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디지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월간조선 사진부장과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오봉 작가와 월간조선 사진기자이자 여행작가인 이태훈 작가의 공동전으로 틈나는 대로 전국의 유명 사찰을 취재하면서, 또 ‘한국의 불교’라는 책을 준비하면서 2~3년 간 현대 문명의 첨병인 디지털 카메라 속에 1,000년 사찰들의 자취를 듬뿍 담았다. 


마음이 열린다는 개심사, 800년 된 매화로 유명한 선암사, 내설악의 백담사, 천년의 향기가 스며있는 용운사 등 아름다운 사찰 풍경과 봉원사 영산재(중요문화제 제 50호),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국보 제 35호), 해인사 범종 등 국보급 문화재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로비로 내려와 운동하는 입원 환자들은 ‘산사를 찾아서’ 디지털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몸의 고통으로 자칫 정서적으로도 삭막해질 수 있는 입원 생활에 청량한 공기와도 같은 문화행사라고 말한다.


앞으로 이 1층 로비 공간은 갤러리로 연출,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예 홍보대사인 산악인 박영석 탐험대장 사진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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