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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시술로 직장암 재발률 낮춘다

등록일2006-02-06

조회수856


복강경 시술로 직장암 재발률 낮춘다
 
[헤럴드 생생뉴스 2006-01-25 11:32]  
 
 
복강경 시술을 받으면 직장암 재발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외과 직장암 수술팀 김선한 박사는 직장암 환자 중 복강경 시술을 받은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평균 30개월 동안 추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장암 환자에게 발견되고 있는 국소재발률이 2.9%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국소재발률은 암이 원래 위치했던 근처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대부분 수술 후 2년 이내에 발생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일반 방사선 치료 때의 국소재발률(5%)보다 현격히 낮은 것이다. 또 수술사망률도 0.3%에 불과했고 수술 후 평균 3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재발 없이 완치된 환자 비율도 85.4%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복강경 수술에 관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두 단체인 미국소화기내시경외과학회(SAGES, 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s)와 유럽내시경외과학회(EAES, European Association for Endoscopic Surgery)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학회공식학술지인 Surgical Endoscopy에 곧 게재될 예정이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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