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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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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식욕부진>
밥을 먹지 않는 것은 소아에게 있어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우리는 위가 비었을 때 식욕을 느끼는 것이 아니며 위가 텅텅 비어 있어도 설탕물 한컵이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공복감은 당분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아주 천천히 소화, 흡수 하는 아이들은 3~4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소화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혈중 내 당분이 떨어지지 않아 밥을 안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정을 모른 채 억지로 밥을 먹이려 하면 밥상앞에 앉는 걸 싫어하게 되며 식욕부진이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 몸속의 당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가장 빨리 전환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비실비실 힘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까지는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잘 놀기는 해도 또래에 비해 잘 크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타고난 경우가 많으므로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고쳐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자라면서 잘못된 식습관에 영향을 받아 편식을 하는 경우인데 좋아하는 음식만 계속 먹어 오랫동안 같은 영양분만 섭취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큰 지장을 초래해 또래보다 눈에 띌 만큼 작은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원인>
한방적 원인
① 飮食不節制, 營養不適切
② 久病이나 병을 자주 앓아 脾胃 손상된 경우
③ 先天不足으로 脾胃薄弱, 後天失調로 영양불량
④ 暑濕熏蒸
⑤ 환경변화나 사려과다
양방적 원인
① 급성 원인 : 열성질환, 구내염, 급성 위장염, 전염성 간염,급성신우염
② 만성 원인 : 감염, 빈혈, 영양부족 또는 과잉, 선천성 심질환, 만성 신질환, 내분비질환, 뇌성마비, 뇌종양, 약물복용
③ 심인성 원인 : 가정불화, 부모의 강요, 부모의 무관심 또는 과잉보호
<치료>
크기나 모양, 기능에서 미숙한 아이들의 위장은 6세가 되면 어른들과 같이 성장합니다. 하지만 위의 모양이나 근육이 완성되는 속도가 느려 장의 근육이 음식물을 소화액과 잘 버무려주지 못하기도 하고 위장의 모양은 정상적으로 발달해도 소화액이 잘 안나온다면 소화흡수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은 같은 양의 음식물을 먹어도 뱃속에서 소와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복감을 느끼지 않아 잘 먹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손발이 차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신경이 예민한 아이들도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으로 허약한 소화기계, 비위를 개선시켜 소화기능이 좋아지게 하면 식욕도 늘어납니다. 잘먹던 아이도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잘 안먹게 되기 쉽습니다. 안 좋은 몸 상태를 개선하는데 에너지가 먼저 쓰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부족해집니다. 먼저 아이의 몸 상태가 왜 좋지 않은지를 알아내고 이에 따라 한약을 처방해 치료하면 곧 식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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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0-0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