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신경마비 |
|
안면신경마비는 얼굴에 퍼져있는 신경이 마비되어 입과 눈이 한쪽으로 당겨지는 것입니다. 증상은 2~3일 전부터 유양돌기 부위의 통증 혹은 편두통이 수반되다가 안면부위의 비대칭성 운동장애를 초래하여, 표정근, 전두근, 안륜근, 구륜근 등의 운동장애와 혀의 감각장애나, 청각과민을 보이다가, 시일이 경과하면 근육의 위축으로 인한 안검 및 구순의 떨림이 발생합니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의 원인으로는 특발성인 Bell's palsy가 가장 많으며, 그 외 대상포진으로 인한 Ramsay hunt's syndrome, 외상의 순으로 나타나며, 이들 세 종류가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외에도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종양이나 수술후유증 등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한편 중풍이나 뇌종양 등으로인해 중추성으로 발생한 안면신경마비의 경우 삼키기 곤란, 발음 장애, 팔 다리에 함께 마비가 나타나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등이 동반됩니다.
<한의학적 개념>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口眼喎斜)라고 하였으며 대개 체내의 기운이 허해져있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랭노출, 정서적 충격, 감정적 불안 등에 의해 혈행이 나빠지며 기혈이 조화되지 못하고 근맥이 자양받지 못하게 되어 근육이 이완되며 발생합니다.
특히 급성기는 발생 1~2주 정도에 해당되는데 이때 외출을 삼가며 안정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눈이 감기지 않기 때문에 2차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인공눈물 등을 적용하며 안대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때는 마스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등록일2011-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