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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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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인 경우, 눈이 심하게 가렵고 눈물도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 됩니다. 더불어 눈에 통증이 있거나, 이물감, 발적, 붓거나, 눈곱 등이 계속 끼게 됩니다. 본인이나 가족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습진, 아토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 비염보다 결막염 증세에 대한 고통이 더 심한 경우도 많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을 정확히 치료하면 결막염은 저절로 낫기도 합니다.
눈이 가려우면서 충혈이 생기거나 눈주위가 붓고 눈꼽이 끼며 눈물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얼핏 보기에는 유행성 결막염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전염성이 있어서 주위 사람에게 전파되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한의학적 개념>
한의학에서 결막염은 크게 볼 때 천행적목(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열독에 의해서 생기는 눈병)이나 풍객열(풍, 열의 기운에 의해 갑자기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눈병)의 범주에 해당합니다.
치료는 간과 폐의 풍열을 제거하는 것이 주가 되며, 한약을 복용하거나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약재를 증류하여 안약을 만들어 눈에 넣기도 합니다. 침을 사용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한 경혈에 아주 약간씩 출혈을 시켜주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이 단독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한방에서 말하는 간열(肝熱)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게 되지만, 만약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이 동반되어 있으면 종합적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오장육부의 체질적인 불균형과 밀접한 관계되어 자주 재발하고 만성화되기 쉬우므로 근본적인 체질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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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1-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