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두염 |
|
일반적으로 급성 후두염의 경우 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만성 후두염의 경우에는 후두에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편도나 부비강에 있는 염증이 후두로 파급되어 발생할 수 있고, 주로 목소리를 너무 많이 쓰거나, 지나친 흡연과 음주, 위식도 역류 등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만성 후두염 환자들은 발열, 통증, 연하 곤란 등의 증상보다는, 목소리 변화와 기침, 인두 이물감등의 증상을 주로 호소합니다.
<한의학적 개념>
후두염은 한의학에서는 후비(喉痺), 후풍질환(喉風疾患), 음아(瘖瘂) 등의 범주에 속합니다. 후비는 국소 인후의 기혈이 막혀서 붉게 붓고 아프고 막혀서 통하지 않으며, 후풍은 인후가 크게 부어서 막히고 통증이 있으며 극심하면 목 표면에 까지 파급되어 호흡이 곤란하고 침가래 등이 많이 막히며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음아는 목 잠긴 소리, 목 쉰 소리 등이 생기다가 심하면 실음이 되는 질환입니다.
급성후두염은 邪熱이 경락을 따라 위로 올라가 인후에 뭉쳐 생기는 것입니다. 만성후두염은 대부분 평소의 체질 허약, 과로, 낫지 않은 오래된 병, 과다한 목소리의 사용, 肺腎의 원기 허약, 진액의 손상, 인후부의 락맥이 영양 받지 못했거나 虛火가 경락을 따라 위로 올라가 인후에서 작열되는 것에 기인합니다.
치료 이외에 생활상의 주의도 필요한데, 감기, 과도한 발성, 흡연, 음주, 유해 물질이나 화학 물질, 먼지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
|
등록일2011-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