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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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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건

질환정보 리스트 : 질환, 진료과
질환 진료과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반복 재발되는 만성의 경과를 취하는 습진의 일종으로, 신생아에서도 발생하나 주로 사춘기에서 중년사이에 호발합니다.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발생하므로 특히 두피나 안면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크기의 분홍색 또는 황색의 반을 형성하고 그 위에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헐거운 인설이 특징이며 소양감이 있습니다. 두피에서 처음 발생할 때는 비듬의 형태로 종종 발견되는데, 비염증성으로 건성의 쌀겨 보양의 표피낙설이 두피전체로 퍼질 수 있으며 지루성 피부염의 가장 가벼운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피에서 증상이 심할 경우 지성의 인설이나 건선양 발진, 삼출액, 두꺼운 가피를 수반할 수 있으며 두피를 벗어나 이마, 귀, 목까지 파급될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들이 포한되는 한의학적인 병증명은 ‘白屑風’ , ‘面遊風’ 입니다. 백설풍의 원인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하나는 外感風熱로 인하여 血燥하여 肌膚失養(血虛風燥型)한 것과 肥甘厚味, 辛辣酒類를 과식하여 腸胃濕熱이 기부에 쌓인 것(腸胃濕熱型)입니다. 즉 환자가 평소 몸 안에 열이 성하거나, 기육 피부부위가 열한 상태인데 風邪를 받아 그것이 오래 머물면서 血燥證이 생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어 습열이 肌膚에 쌓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우선 모발 및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의 기름기 및 먼지를 제거하여 악화요인을 없애야 합니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신체적 피로,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한 일, 운동 후 나는 땀은 두피를 자극해서 피부세포들이 빨리 벗겨지게 하므로 빨리 샤워해서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므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 콜라, 코코아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지나친 음주를 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치매

오늘날 노년인구의 증가와 함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질환은 치매라고 할 수 있다. 치매는 50대부터 시작되는 초로기 치매도 있지만 대부분 60대부터 시작되어 70대에는 삼분의 일, 80대가 넘으면 이분의 일에 해당하는 많은 이환율을 가지는 질환이다. 치매는 증상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것에서부터 완치가 가능한 치매까지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알쯔하이머형 치매의 경우는 전체의 약 30-50%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기타 50-80%정도는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고되어 있으므로 치매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질환이다. 또한 최근에는 불치로 알려진 알쯔하이머형의 경우도 치료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의 호전이나 악화의 방지에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60대 후반의 할머니가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억력이 떨어져서 가족의 이름을 혼동하고, 화를 쉽게 내었는데, 가족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밤이 되면 함부로 돌아다니고, 방금 식사를 한 것을 잊어버리고 또 밥을 달라고 조르는 증상이 생겨서 비로소 치매가 아닌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치매는 이처럼 서서히 진행되어 어느 샌가 중증의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향이 많은데, 결국 가족들간의 대화, 교류가 그 질환의 발생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노인 분이 기억력장애로부터 시작하여 언어나 행동의 장애가 시작된다면 조속한 치료를 시행해야 된다. 이 환자는 MRI 검사상 혈관성치매로 진단이 내려졌고, 다행히 3개월간의 치료로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다. 그러나 또 다른 많은 환자들은 치료가 가능한 치매라고 하더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 거의 호전을 보지 못하고 점차 악화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른 질환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치매의 치료는 특히 빠른 발견과 정확한 진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빨리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치매라고 하더라고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방신경정신과

코막힘

코막힘(비폐색)은 코를 통한 공기의 흐름에 장애를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코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여러 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코가 막히는 원인은 대개 코의 염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있는 경우, 비염, 부비동염, 물혹, 비중격 만곡증, 종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 안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서 답답해지는 것이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코 안의 점막이 부어서 막히는 경우가 많고, 코에 콧물이 고여서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코를 풀면 코막힘이 해소가 되지만 다시 콧물이 고여 금방 막히게 됩니다. 그리고 코 안이 건조해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딱지도 많이 생기고 항상 메말라 있는 느낌을 호소하게 됩니다. 코막힘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 국소혈관 수축제를 장기간 코에 뿌리는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코막힘을 ‘비색증’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비색증은 모두 폐에 속한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찬기운이 피부를 상하게 하면 코가 막히고, 화의 기운이 몸의 맑은 기운의 흐름을 막아 냄새를 맡지 못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감기를 앓거나 감기 이후에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잘 나타나는데, 감기가 다 나은 뒤에도 코막힘이 계속 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폐의 기운이 찬바람에 상했기 때문에 코막힘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감기나 기후변화도 코를 막히게 할수 있지만, 다른 호흡기 질환, 먼지, 공해, 장부기능의 약화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코피

- 코를 후비다가 비점막이 자극되어 코피를 흘리는 경우 - 긴장하거나 흥분해서 울면서 코피가 나는 경우 - 부딪혀 코피를 흘리는 경우 - 실내가 건조한 경우 - 코를 너무 세게 푼 경우 - 몸이 허약한 경우 - 비염 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등의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코피는 열 때문에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원래 아이들은 열이 많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며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 몸 안의 장기는 아직 여리고 미숙하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는 아이의 체온을 조절하는 장기도 있고 기타 여러 역할을 맡은 장기들이 많습니다. 열은 많은데, 장기는 여리고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열이 여기저기 골고루 퍼져야 되는데, 위장이나 대장에 고여 뭉치고, 위와 대장과 연결된 경락이 코 주위에 흐르니 그 쪽에서 피가 나게 됩니다. 또 코는 폐의 입구이기도 합니다. 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폐에 열이 고여 뭉치면 코 점막도 함께 열이 올라 충혈되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코피가 흐릅니다. 반대로 열이 높아 모세혈관 구석구석에까지 너무 많은 양의 혈액이 돌고 혈관의 피부가 이를 견디다 못해 얇아져 결국 터지면서 피가 나기도 하죠. 특히 코 안에는 모세혈관이 많으니 코피 나는 횟수도 많겠죠. 이런 아이들은 놀다가도, 자다가도 코피를 흘립니다, 특히 활동이 많은 날에는 잠을 자면서도 코피를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에 흐르는 피가 우리 몸에서 보일러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보일러가 터지듯 작은 모세혈관이 터져 피가 남으로써 열을 빼내는 겁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 아이 몸에서는 면역반응으로 열을 발생시킵니다. 이럴 때도 아이들의 코에 열이 올라 코피가 흐릅니다. 어떨 땐 아이의 베게를 흠뻑 적실만큼 많은 피를 흘리기도 하죠. 하지만 쉽게 터진 만큼 쉽게 멎기도 합니다. 코피의 치료는 아이 몸의 열이 잘 빠져 뭉치지 않도록 해주고, 열을 내려줘 예민해지고 건조하지 않도록 해줘야겠죠. 그리고 혈액의 흐름을 조절해 너무 미세한 말초혈관까지 많은 혈액이 흐르지 않도록 조절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몸에 열이 많아 코피가 나는 아이들이 꽤 있는데, 청열량혈(淸熱凉血) 의 한약처방으로 쉽게 치료되기도 합니다. 열이 많은b게 원인이라면 혈관을 지지는 대증치료 보다는 아이 몸에도 무리가 덜 가고 재발이 없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소아청소년과

탈모

사람의 모발은 生長衰老의 과정과 자연탈발의 현상을 가지고 있어 수명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4년에 이르는데, 모발의 생성과 탈락이 평형을 유지함으로써 전체적인 두부의 모발은 일정한 기본외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탈모증은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부위에서 소실되는 질환으로 과거에 심각한 질병으로 취급되기보다 주요질 환에 동반되는 부수적인 증상으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과 관련되어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사회적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는 하나의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탈모는 “髮墮”, “髮落”, “毛拔”, “毛折”, “髮去” 등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체를 순행하는 각 경락의 기혈다소는 각각 순행하는 부위의 모발의 성쇠를 결정하는데, 경락이 쇠하면 수송하는 혈기도 적어져 모발이 쇠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게되면 精氣가 쇠해지며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이 허하여 기를 따라 肌膚를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발근이 空하여 탈락하여 片을 이루는데, 허한데다 풍열이 지나치게 되어 생깁니다. 또한 皮裏肉外의 어혈이 혈로를 막아 새로운 피가 모발을 자양할 수 없기 때문에 모발탈락이 된다고 하며, 특히 아무런 병이 없는데도 모발이 빠지는 것은 어혈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후두염

일반적으로 급성 후두염의 경우 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만성 후두염의 경우에는 후두에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편도나 부비강에 있는 염증이 후두로 파급되어 발생할 수 있고, 주로 목소리를 너무 많이 쓰거나, 지나친 흡연과 음주, 위식도 역류 등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만성 후두염 환자들은 발열, 통증, 연하 곤란 등의 증상보다는, 목소리 변화와 기침, 인두 이물감등의 증상을 주로 호소합니다. 후두염은 한의학에서는 후비(喉痺), 후풍질환(喉風疾患), 음아( ) 등의 범주에 속합니다. 후비는 국소 인후의 기혈이 막혀서 붉게 붓고 아프고 막혀서 통하지 않으며, 후풍은 인후가 크게 부어서 막히고 통증이 있으며 극심하면 목 표면에 까지 파급되어 호흡이 곤란하고 침가래 등이 많이 막히며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음아는 목 잠긴 소리, 목 쉰 소리 등이 생기다가 심하면 실음이 되는 질환입니다. 급성후두염은 邪熱이 경락을 따라 위로 올라가 인후에 뭉쳐 생기는 것입니다. 만성후두염은 대부분 평소의 체질 허약, 과로, 낫지 않은 오래된 병, 과다한 목소리의 사용, 肺腎의 원기 허약, 진액의 손상, 인후부의 락맥이 영양 받지 못했거나 虛火가 경락을 따라 위로 올라가 인후에서 작열되는 것에 기인합니다. 치료 이외에 생활상의 주의도 필요한데, 감기, 과도한 발성, 흡연, 음주, 유해 물질이나 화학 물질, 먼지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히스테리

중풍이 풍을 맞았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환자가 기를 맞아서 병이 된 것이 바로 중기증(中氣症)이다. 그래서 동의보감에는 "중풍에는 중기약을 써도 해가 없지만, 중기에 중풍약을 쓰면 해가 크다"라고 하여 이 둘을 구별하여 약을 써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기증은 갑작스러운 정신적 충격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으로 일시적인 의식손실, 마비, 떨림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서양의학에서 설명하는 히스테리와 매우 유사한 병이다. 응급실에서는 중기증으로 인하여 실려오는 환자를 간혹 만나게 된다. "어제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나서 갑자기 쓰러 졌는데, 깨어나 보니 손에 힘이 빠지면서 숟가락하나도 들 수가 없어요."하면서 자신의 병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말을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사람, 심지어는 앞을 못 보는 사람까지 그 증세는 매우 다양하다. 중기증의 원인은 갑자기 기쁘거나 화가 나는 등의 정신적 충격이 원인이 되어 기의 순행을 일시적으로 거꾸로 만들기 때문에 생긴다. 특히 이중에서 심한 분노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분노는 기를 위로 올라가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흔히 심하게 싸우고 나서 갑자기 쓰러져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바로 분노와 연관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중기증이 자주 되풀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질적인 인자와 성격적인 인자(히스테리적 성격)가 관여하는데, 이 경우 사소한 충격이나 욕구불만에도 같은 증상을 반복하게 된다. 또한 혈이 부족한 사람이나 울화가 많은 사람도 중기증을 쉽게 유발한다. 중기증은 환자의 성격, 주위의 환경, 그리고 심한 스트레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세 가지를 모두 조정해주어야 치료되는 질환이다. 중풍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그러나 재발이 잘되니 골치 아픈 질환임에는 틀림없다.

한방신경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