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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타성 구내염

구내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으로, 구강 점막에 가장 흔히 이환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뜨거운 음식, 뺨과 혀의 상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에 의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구강 점막에 경계가 명료한 원형 혹은 타원형의 특이한 홍훈(紅暈)을 띠고 그 직경이 수 mm 정도인 섬유소성 염증 변화로 황백색의 위막(僞膜)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적 개념> 한의학에서 구내염은 ‘口瘡, 口糜爛, 口疳’ 등의 범주로 볼 수 있으며, 크게 실증과 허증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증은 입, 입술, 혀, 잇몸에 까지 발병이 급속히 나타나고 궤양면이 크면서 반점을 보이고 황백색을 띠고 중앙이 함몰을 보이며 주위의 살점이 선명하게 붉은색을 띄고 약간 붓고, 아프고, 작열감 등이 나타납니다. 입냄새, 입마름, 건조, 붉은 입술, 붉은 혀 등이 나타나며 극심할 경우에는 입술,혀,뺨 까지 붓고 아픕니다. 허증은 발병이 반복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되며 궤양면이 적고 옅은 색을 띄면서 주위의 살점도 약간 붉은 정도입니다. 약간의 입마름, 가슴 두근거림, 손발바닥의 열 등이 동반될수 있고, 붓고 아픈 것은 심하지 않으나 식사 중에는 동통이 심해집니다.

등록일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