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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진단과 검사


유방암은 1999년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4.3%씩 증가 추세를 보였다. 유방암과 관련된 검사와 진단에 대해서 인식하고 인지 하는 것은 여성들에게 중요한 정보일 것이다.


검진과 진단목적의 검사

국가암건진 권고안은 40-69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 간격의 유방촬영을 제시한다. 검진 유방촬영에서 이상이 있거나 만져지는 종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에게 맞춤형 추가 검사를 시행한다.


진단 검사의 종류

유방촬영술: 유방암 검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검사로 종괴, 미세석회화, 구조왜곡 등으로 표현되는 유방암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밀한 유방의 경우에 종괴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지지만 미세석회화나 일부 구조왜곡 병변을 찾는 것은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 없다. 이점은 압박에 의한 통증과 방사선 피폭 때문에 유방촬영을 생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유방 초음파: 치밀유방으로 인한 유방촬영술의 위음성 소견이나 자기공명영상의 부족한 특이도를 보완할 수 있는 진단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병변이 있고 검사자의 주관이나 숙련도에 따라 진단능이 크게 영향을 받는 한계점이 있다. 유방초음파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 관한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와 질병에 관한 총체적인 지식을 가진 의사가 시행하여야 한다.


자기공명영상: 영상 대조도가 뛰어나고 객관적 평가가 용이한 검사로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이나 65%-90% 정도의 다양한 특이도를 나타낸다. 수술 전 병기 결정, 국소 재발, 항암 치료 반응의 모니터링 등에서 이용된다.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병변이 가장 잘 보이고 접근이 용이한 검사방법을 사용한다. 초음파 유도하 시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생검은 5회 이상의 조직을 얻을 시에 민감도가 96-97%로 보고된다. 미세석회화, 유방촬영에서 보이나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병변에 대해서는 유방촬영 유도하 조직검사, 침위치 고정술 후 조직절제 등을 한다.


  • 영상의학과 김대봉

    김대봉

    영상의학과

    전문진료분야

    유방, 갑상선

등록일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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