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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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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만성 복통이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복통이 최소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3차례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개 4~16세 사이의 소아에게 잘 오며 열 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되는 흔한 질병입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에는 잦은 결석과 조퇴로 걱정을 시키다가 복통이 없을 때에는 잘 지내므로 꾀병을 부리는 것으로 오인되기도 하는데, 만성 반복성 복통은 진정한 복통임에는 틀림없으며 다행히도 그 원인은 대부분 기능성 복통으로 기질적인 병이 있는 경우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능성 복통의 주요 원인은 정서적인 스트레스이며 그 기전으로는 주로 위장관 운동기능의 장애나 적은 자극에 의해서도 남들과 달리 복통이 유발되는 위장관 과민성 또는 신경성, 유전적 소인 등이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아파서 깨는 경우, 혈변 만성설사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통증의 부위가 배꼽주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특정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때,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성장이 저하되는 경우, 나이가 어릴 때에는 기질적인 질병을 의심해보아야 되므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초음파 검사 및 내시경검사를 받아 그 원인을 찾아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검사 후 그 원인으로 기질적인 질병의 가능성이 제외되면 부모는 일단 큰 걱정은 안해도 되며,아이의 정서적인 스트레스-학교생활에서 선생님이나 친구간의 문제, 부모의 별거나 이혼 등의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 이를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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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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