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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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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병동 김은정 간호사 칭찬합니다.

등록일2026-06-01

작성자윤*

조회수62

몇 년 전 발가락 골절로 동국대병원에 온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입원해서 내가 칭찬하고 싶은 일을 나누고자 글을 쓰는 것은 꽤 오랜만입니다.

21일 응급실로 내원 후 22일 조수진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입원했습니다.
내 몸에 물이 차 있어 입원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입원 첫날부터 염증 수치 때문에 밤낮없는 열과의 전쟁을 치렀고, 그 사이사이 영상의학과에서 검사도 받고 폐에 물을 빼기 위해 관을 삽입하는 등 나날이 고된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생활 속에서 한결같이 웃으며 먼저 손을 잡아준 김은정 간호사님.
환자가 아닌 인간으로 눈을 보고, 마음으로 마음을 보는 그녀의 고귀한 인간적인 태도를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진실된 마음에 울음이 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많은 환자를 대하면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 태도인데, 일관된 모습으로 간호사가 단지 직업이 아닌 현재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공감해 주는 모습에서 여러 번 감동을 받고 힘을 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그분 덕분에 수월하게 건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동국대병원 모든 자리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와 사랑으로 잠시 머물다 떠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다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