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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센터 김달용교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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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5-20 작성자서○람 조회수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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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용교수님께
교수님께 뭐라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할 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다니시던 병원이 아니라 낯설어서 처음엔 두렵기만 했습니다. 암은 오래 겪으셨지만 뇌경색과 섬망이 이렇게 무서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두렵기만 한 때 따뜻한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으면 얼마나 막막했을지..... 호스피스 이야기를 처음 하셨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 덕에 인식이 완전히 변했어요. 엄마를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물어보고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한줄기 빛이었어요. 여러 번의 협진요청도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었는데 늘 해주시고, 호스피스에서도 엄마만큼 검사 많이 하신분 없다고 그만큼 선생님께서 엄마를 포기하고 싶지 않는것 같다는 감사한 말씀도 들었지요.. 참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잊지않고 장례식장도 와주시고.. 더 이상 어떻게 감사표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를 가슴에 묻은것처럼~ 선생님께 받은 감사함 평생 간직하고 지낼께요. 너무나도 존경합니다. -서옥람 환자 가족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