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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에 대한 감사 및 침구과 치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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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10-10 작성자노○수 조회수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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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국대학교한방병원장님께 올립니다
환자분의 고통에 따뜻한 힘으로 치유를 해주었습니다 얼마전 양방병원에서 간세포암으로 진단받고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행하고 한방병원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되어 외래로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거주지가 멀어 외래 진료일에 맞춰 숙소를 잡고 당일 아침 산책을 위해 병원주변 횡단보도 파란불을 보고 중앙선 부근까지 보행중에 좌회전 차량이 덮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형광색 상의를 착용하고 있었는데도 운전자는 저를 못봤다고 하니...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귀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고 퇴실하였고 날이 밝아 예정된 혈액검사와 침구과 및 소화기내과 진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혈액검사 한 이유를 몰랐는데 침구과 진료 대기 중 충격부위는 물론 사지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문진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차와 사람이 부딪힌 경우다. 질량차이가 커서 가늠하기가 어렵고 오늘부터 길게는 2주까지도 통증은 진행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입원 치료하시고 건강이 우선입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또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암 치료로 한달간 입원 후 퇴원 한게 엊그제인데 또 입원!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제 어리석음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더군요.하룻밤이 지나고 날이 밝으니 온몸이 두들겨맞은거 같고 어지로움과 메스꺼움 등 이루말할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침치료 과정에서 어제 교수님께 무작정 빨리 퇴원하고 싶다고 말했던 무례를 사과드리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수님과 수련의사인 주치의 선생님과 인턴 선생님들께서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아침 문진때 사소한것부터 환자의 푸념까지 일일이 들어주시는 경청의 자세는 형식을 뛰어넘어 정성어린 ‘인술’로서 환자를 대하고 계시다는게 저절로 느껴졌습니다. 물리치료도 가급적 환자에게 편한자세를 유지하게 하고 점점 강하게 시술하기에 조금 불편해도 모두 감내하게 됩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교수님께서 왜 설명하시지 않은 상처 부분에 관한 설명은 물론 침을 놓으실 때 대단히 섬세하게 해주셔서 여쭤봤더니 시술전 본인 몸에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고 어ᄄᅠᇂ게 하면 더 좋을지 고민하신다는 말씀을 어렵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침구과 특성상 이른 아침 원래 오시는 환자분들이 많아 병실보다는 3층 침구과에서 오전 진료가 이루어지는 외래 진료 환자분들 진료시간을 지기키 위해 의료진 모두 조기 출근하여 입원환자분들을 치료하시고 외래도 일과 저시에 진행되로고 세심한 배려를 하십니다 간호사 분들도 치료전 대기 상황과 진료 예상시간 그리고 발침시 소독약으로 따가울수 있다는 등의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멘트를 통해 환자가 사전 인지하고 치료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아울러 간호조무사님의 그 날의 클래식 음악을 틀어 주시는 세심한 배려도 얼마나 감사한지.. 조무사님은 가만보면 몸이 20개 정도되는거 같더군요. 환자 안내, 교수님과 전공의 보조, 간호사님을 도와 진행되는 업무 등에 연세 많으신 환자분에 대한 상세한 안내 등등... 한방병원 3층 침구과 이승덕 교수님, 전공의 박시현님, 장정은님, 간호사 이지영님, 주소정님, 고은비님, 간호조무사 국미정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고길,,,병원장님께 대신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