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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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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셋 무사히 받아주신 산부인과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려요

등록일2023-12-28

작성자김○정

조회수169

안녕하세요
저는 19년도에 첫 아이를 시작으로 동국대 산부인과와 인연을 맺게 된 환자입니다.
로컬 산부인과 소개를 통해 별다른 이벤트 없이 자연분만으로 박현수교수님께서 첫 아이를 받아주셨습니다.
의료진분들께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대한 안전하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함에  올해 초 두번째 임신을 하게되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둘째의 기쁨도 잠시, 단태아인줄 알았던 저희에게 찾아온건 쌍둥이었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1% 일란성 단일양막 케이스라는 소식을 듣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우울감, 걱정으로 가득찬 8개월을 보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세번의 입원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버틸 수 있었던건 산부인과 교수님들과 분만장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입원 기간 중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편의도 봐주시고 매일 반복되는 검사 중에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신 분만장 간호사선생님들, 수술장에 갈때마다 꼭 손잡아주시고 회진뿐만 아니라 쉬는 날에도 병실에 오셔서 힘내라고 챙겨주신 정혜리 주치의 선생님, 박현수교수님 부재실때 대신 진료봐주시면서 배려해주셨던 김희선교수님, 부재 전까지도 따로 신경써주시고 무사히 둥이들 출산하게 해주신 박현수교수님... 

아이들이 33주 미숙아로 태어나 주기적으로 소아과 외래를 가고 있는데 산부인과를 지날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낍니다. 쑥쓰러움에 제대로 된 감사 인사를 못드리고 급하게 퇴원하느라 죄송함에 글을 써봅니다. 

한참 둥이들 육아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저희 가족은 매 순간마다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저희 가족 다섯명 완전체를 만들어주심에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