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 외과계중환자실, 42병동 간호사 일동, 김희선교수님 모두 고맙습니다 |
|
등록일2024-04-20 작성자이○영 조회수86 |
|
안녕하세요.
새벽에 산부인과 응급으로 들어와서 수술하고 중환자실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죽을 만큼의 고통 앞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응급실에서 온몸으로 느껴졌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일초도 섣불리 쓰지 않으시면서도,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환자인 저에게 친절하고 용기를 주는 말건내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도 정말 모든 분들께서 다정하고 따뜻하게 아픔에 공감해주시고 또 돌봐주셔서 하루하루 더 좋아졌습니다. 한 분 한 분 성함을 다 여쭙지 못했지만, 한 분 한 분 모두 다 다른 스타일로, 자신만의 모습과 방식으로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덕분에 비록 몸의 아픔은 컸지만, 두렵지 않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수술해주신 김희선 교수님, 수술도 잘해주시고 또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잘해낼 수 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받은 마음과 삶의 기회, 더 많은 분께 나누며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