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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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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최재원 교수님, 안창현 전담간호사(1파트), 92병동 윤성락 간호사 칭찬드립니다

등록일2025-09-02

작성자우○식

조회수220

    저는 8월 28일 최*원 교수님의 집도로 흉선제거 로봇수술을 받은 오*미 환자의 배우자이자 보호자인 우흥*이라고 합니다.
 
 1) 흉부외과 최*원 교수님 그리고 안*현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 식구는 지난 6월 중순, 동네병원으로부터 ‘큰 병원으로 가보라’ 하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깊은 상심에 빠져 있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소문하여 흉부외과 최*원 교수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교수님께서는 검사결과를 확인하신 후, 수술이 필요하며 수술과정 그리고 수술 후의 여러 예후에 대하여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한편 또, 환자의 입장에 서서 꾸밈없이 매우 친절하고도 진솔하게 상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수술이지만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최교수님의 수술 및 치료방법에 대한 자신감과 신념 및 철학을 느낄 수가 있어서, 이 전의 ‘근심 걱정’ 자리를 ‘쾌유에 대한 믿음’이 대신 채우게 되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물에 떠 있는 조그마한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으려 하는 데, 지푸라기가 아닌 거대한 구조선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제 식구가 수술장으로 들어갈 때의 제 심경은 복잡, 미묘하였지만 집도진에 대한 ‘믿음’으로 수술종료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더 더욱 고마운 점은 최교수님께서 수술 종료 직후, 수술과정 및 결과를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제 마음이 완전히 안정되었습니다.

    중환자실에 하루를 지낸 후, 제 식구는 입원실로 올라와서 즉시 운동도 하고 통증도 많이 느끼지 않았다 합니다. 그 다음날부터는 통증은 거의 못 느끼고 정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교수님을 보좌하시는 과묵하시지만 세세히 모든 것을 챙기시는 안*현 선생님은 늦은 저녁에도 입원실을 오가며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를 첵크하시면서, 저의 질문에도 언제나 조용히, 차분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아주 믿음직한 선생님이십니다. 수술이 끝난 후 중환자실 앞으로 갈 때, 최교수님 옆에 계신 안선생님을 보고는 이상하게도 반가운 마음이 앞서던 생각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 92 병동 윤*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92 병동 윤*락 선생님은 저희가 7월에 입원하였을 때도 뵈었던 구면인 선생님입니다. 그 때의 좋았던 기억이 생생한 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윤선생님이 깊은 밤시간에 입원실에 오셔서 이것 저것 첵크하실 때, 제가 말을 걸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윤선생님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시려고 조용, 조용히 말씀하시며 차분하게 업무를 수행하시면서도 또, 뭔가 우리가 모르는 부족한 것이 있으면 즉각 조치를 취해 주시는 데, 본래 성격이 그렇습니까? 아님 병원에서 교육을 받으신 겁니까?’

싱거운 질문을 던졌더니 겸손하게도 ‘병원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답변을 하시는 데, 제가 보기에는 심성이 좋은 면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92병동 수간호사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환우들을 위해서 너무나도 열심히 업무를 보시고 계시는 데 마음 속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센 비바람에 의해 파도치는 물결과 같이 흔들리는 마음으로 동국대 병원에 왔으나, 좋은 인연들을 만나서 식구가 편안하게 수술 및 치료를 잘 받아서 쾌유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퇴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마음은 파도가 가라앉은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와 같습니다.
 
    동국대 일산병원 관계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月泉  우흥*  합장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