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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병원연맹 국제 방문단에 첨단 의료기술 선보여

등록일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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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일산병원, 세계병원연맹 국제 방문단에 첨단 의료기술 선보여

- 9개국 의료기관 경영진 등 11명 참석… ZAP-X 방사선수술센터·AI 의료시스템 공개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백용해)은 지난 22일 세계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국제 방문단을 대상으로 병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한민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6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 WHC)와 연계해 마련된 병원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라크·말레이시아·가나·폴란드·싱가포르·필리핀·벨기에·짐바브웨·아랍에미리트 9개국 의료기관 경영진과 보건의료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에는 싱가포르 보건부 관계자를 비롯해 가나 의료기관협회 대표, 해외 병원 경영진, 의료정책 및 의료서비스 전문가 등이 포함됐으며, 한국 의료기관의 운영체계와 첨단 의료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백용해 병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병원 소개 영상 시청과 주요 의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특히 ZAP-X 아시아방사선수술센터를 찾아 정밀 방사선수술 장비인 ZAP-X의 주요 특징과 치료 시스템을 살폈다. ZAP-X는 뇌종양 등 두개내 질환을 대상으로 고정밀 방사선을 조사하는 비침습적 방사선수술 장비로, 방문단은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치료기술과 운영체계에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과 환자 안전관리, 의료정보 활용 등 디지털 의료환경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의 발전된 의료서비스 운영체계를 공유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이번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병원의 특화된 의료 역량을 알리는 한편, 국가 간 의료정보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계기도 마련했다.

 

백용해 병원장은 “이번 방문은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의료기술과 운영체계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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