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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병원 연우회, 정목 스님과 함께하는 초청법회 열어

등록일2014-07-28

조회수1659

■ 키워드 :  동국대학교병원 연우회
■ 언론매체 : 메디파나뉴스, CNB뉴스 외 (2014. 7. 17)



○ 동국대학교병원(일산병원, 일산한방병원) 연우회(회장 성낙진)는 환우와 보호자, 교직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6일 17시 30분 5층 대강당에서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을 초청하여 법회를 개최했다.

 

○ 정목스님은 1976년 출가한 이래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한국 미래를 이끌 영웅(불교 부문)에 선정되는 등 한국불교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초청법회는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 정목스님은 본인 저서인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에서 이야기한 느림은 속도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비교되지 않는 것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법문을 시작했다. 이어서 달팽이의 네 가지 특성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강조했다. ▲달팽이는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산다.(우리도 각자의 삶에 충실하자). ▲달팽이는 그 어떤 대상을 향해서도 저항하지 않는다.(믿음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 ▲달팽이는 느리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태풍 같은 고통에도 전진하는 지혜를 갖자). ▲달팽이는 스스로 정화능력이 있다.(인간 스스로 정화능력을 키우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타인을 더 이해하는 사람’, ‘모두 격려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되자고 전하면서, 힘든 나날이 있더라도 나를 키우고 성장하기 위한 고통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 법회를 주관한 우종필 연우회 총무부장은 “최근 국가적 아픔을 겪어 그 어느 때보다 치유가 필요한 지금, 오늘 특별법회를 통해 용기를 얻었다며, 법문에 참가한 모든 분이 발전을 위한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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