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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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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리스트 : 질환, 진료과
질환 진료과

장관 과다 가스

정상인의 경우 뱃속에는 위, 십이지장 구부, 대장에만 가스가 있다. 위와 십이지장의 가스는 공기를 마셔서 생기는 것이며 대장의 가스는 대장의 세균이 만들어내는 메탄, 수소, 탄산가스와 공기가 섞여서 이루어진다. 방귀의 냄새는 대변 자체에서 생기는 유황기의 냄새일 뿐이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이 특히 소화가 안 되고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으며 더부룩하고 특히 '배가 끓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런 환자들을 진찰해 보면 실제로 가스가 많이 차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것은 위장의 기능적 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실제로 가스를 제거하는 약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가스 제거제도 그렇게 마땅한 약이 없으며 대개 약한 신경안정제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들은 방귀를 많이 뀌어서 여러 사람 앞에 나가기도 거북하다고 한다. 하지만 방귀는 생리적인 현상의 하나이므로 너무 남의 눈치를 볼 것은 없다. 또 어떤 사람들은 윗배가 거북해서 하루 종일 트림을 해야 시원하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심한 사람은 공기를 계속해서 위 속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식기증이라고 해서 신경이 예민하여서 공기를 뱉고 즉시 또 공기를 마시곤 하기 때문이며 하루 종일이라도 트림을 할 수 있게 된다. 일종의 신경성 위장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화기내과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

장티푸스는 염병 혹은 장질부사라고 하며 국내에 토착화 되어 있었던 질환입니다. 파라티푸스는 장티푸스와 비슷하지만 증상이 더 가볍습니다. 각각 장티푸스균과 파라티푸스균이 일으키는 열병으로 1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균을 가지고 있는 보균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며 발열, 두통, 근육통, 권태감, 식욕부진이 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티푸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과 음식은 끓이거나 완전히 익힌 것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개발도상국에 여행을 다녀온 후에 장티푸스나 파라티푸스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행 후 원인 미상의 열이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천공, 장출혈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감염내과에서는 소변, 대변, 혈액 배양 등을 통해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를 진단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보균자 관리와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 -

감염내과

재생 불량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은 사람의 피를 만드는 공장인 골수의 생산 라인 중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골수 내 조혈 조직이 지방조직으로 대체되고 골수 및 말초혈액에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 세포가 감소합니다. 대부분 원인을 발병 찾을 수 없지만 화학약품이 흔히 알려진 원인입니다. 10~30 대에 호발하며 빈혈에 의한 쇠약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나,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의 감소에 의한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치료는 부족한 피 성분을 수혈하면서 35세 미만이고, 조직적합성이 일치하는 골수 공여자가 있으면 골수이식을 시도하며, 나이가 많거나 골수공여자가 없는 경우에는 면역억제요법 치료를 고려합니다.

혈액종양내과분과

전립선 비대

1. 전립선 비대증 요도 주위의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소변의 배출을 막고 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한 상태이며, 단순히 전립선이 크다거나,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배뇨증상이 있다고 해서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진단하지 않으며, 전립선의 이상증식, 소변의 배출장애, 배뇨증상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를 전립선 비대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2. 전립선 비대의 원인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로 거론되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50세 이상이 되어야 하며,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전립선 비대의 주증상 배뇨지연(hesitancy) : 배뇨시작시 시간이 걸린다 약뇨(weak stream) : 소변 줄기가 가늘다 빈뇨(frequency) : 소변이 자주 마렵다 야간뇨(nocturia) : 밤에 자다가도 소변이 자주 마렵다 절박뇨(urgency)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실수를 한다 절박성 요실금(urge incontinence) :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렵다 4. 전립선 비대의 진단 방법 비뇨기 질환은 증상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실제로 받게되는 검사는 직장수지검사, 소변검사(염증 및 혈뇨검사), 혈액검사(전립선암 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요속 및 잔뇨 측정검사, 요역학검사 등이 있습니다. 증상진단표(첨부파일에서 다운받아 체크해보세요)를 활용해 보십시오. 7점 이상은 경증, 8~19점 사이면 중증등, 20점 이상은 중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전립선 비대 치료의 목적 증상을 좋게 하는 것과 장기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6. 전립선 비대 치료의 방법 약물적 치료 (교감신경차단제, 호르몬차단제) 수술적 치료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전치적 전립선 절제술, 레이저 수술(PVP))

비뇨기과

전립선염

1. 전립선염의 정의 전립선염(prostatitis)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정의내리기 쉽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고,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남자의 약 1/3이 전립성염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남성에게는 흔한 질병입니다. 2. 전립선염의 원인 전립선염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활발한 연구로 인해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으로는 세균감염, 면역이상반응, 전립선주위 정맥 순환장애, 전립선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를 들 수 있습니다. 3. 전립선염의 증상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거나 잔뇨감이 느껴지거나, 빈뇨(오줌소태), 농뇨, 혈뇨가 나오며, 요도의 불쾌감, 회음부 불쾌감과 통증이 지속되면 전립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전립선염 진단 전립선염의 진단은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 첫째, 다른 질환과의 감별(구별)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립선염은 주변으로 번지거나 암을 유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염의 증상이 다른 비뇨기 질환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중한 비뇨기 질환(전립선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것이 중요합니다. - 둘째, 치료와 관련한 전립선염의 분류 세균성과 비세균성이 있으므로 세균 존재 여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전립선염 치료 보통 항생제, 소염제, 알파차단제, 근이완요법의 치료를 많이 합니다. 더불어 전립선 맛사지나 온수좌욕 등도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뇨기과

접촉 피부염

접촉 피부염이란 피부에 외부의 여러 물질이 접촉하여 생기는 피부염으로 접촉된 부위에 붓거나 진물, 물집 등이 동반된 가려운 붉은 발진이 생깁니다. 접촉한 물질에 자극받아 피부별진이 생기는 경우와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알레르기가 생겨 피부염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원인 자극성 피부염은 강산이나 강알칼리 등이 피부에 닿아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비누 등 세제나 직업적으로 취급하는 여러가지 화학 물질에 계속하여 접하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데 주부습진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옻나무, 국화 등의 식물류, 니켈, 크롬, 수은 등의 금속류, 각종 화장품, 약제류, 고무, 가죽 제품, 접착제 등 여러 가지에 의하여 가능하며 사람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개 여러번 사용하다가 알레르기가 생기며 일단 알레르기가 생기면 앞으로는 접촉해서는 안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2. 증상 원인에 따라 피부발진이 나타나는 부위나 증상에 차이가 잇을 수 잇습니다.예를 들어 왼쪽은 벨트에 의한 것이고 오른쪽은 시계줄에 의한 경우로 부위와 증상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3. 진단 및 예방 피부에 의심이 되는 물질을 접촉하여 검사하는 이른바 첩포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필요로 합니다. 아래 그림은 첩포검사 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심되는 불질을 등에 붙힌 후 2일과 4일째에 피부반응을 조사하여 판정합니다. 양성으로 나타나면 그 물질에는 알레르기가 있으므로 앞으로는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야 함을 뜻합니다. 첩포 검사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의심되는 물질을 전박부에 하루 1~2회씩 1~2주 발라서 피부염이 발생하는지 유무를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치료 일단 발생한 피부 증상에 대해서는 증상에 따라 치료합니다. 중요한 것은 재발을 막는 것으로 원인을 확인하여 재접촉을 피함은 물론 원인물질과 유사한 물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정맥질환과 하지정맥류 (Varicose Vein)

서구화된 산업사회로 갈수록 정맥질환의 발생빈도는 증가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정맥질환은 경한 작열감과 단순한 미용적 문제에서 혈전색전증에 의한 혈역학적 허탈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정맥질환의 가장 흔한 형태가 바로 하지정맥류이다. 주로 정맥혈이 중력과 반대방향으로 심장을 향해 올라가는 도중 다시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정맥내 판막이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해 하지의 정맥이 계속적으로 역류되어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하지의 표재정맥이 팽창, 굴곡된 모양으로 변한다. 하지정맥류는 남자보다는 여자에,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65세의 연령군에서 50%이상이 정맥질환을 갖고있으며, 일부 보고에 의하면 60~69세의 여성에서는 72%의 빈도로 관찰되나, 20~29세의 젊은 남성에서는 겨우 1%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유전이 질병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오래 서 있는 직업이나 임신하고도 많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맥류의 치료목적은 정맥에 이상이 있는 곳을 정확히 교정하여 역류를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것이다. 원인이 해결이 되면 그 결과인 임상적 증상도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단지 생명에 큰 지장 없으려니 하고 계속 방치하여 병의 경과가 너무 진행되었을 때는 피부궤양이 생기고 전신합병증이 발생하여 치명적일 수 있다. 또 어차피 만족스럽게 치료가 되진 않겠지.. 하고 아예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최근 레이저의 도입과 치료 기법의 발달로 치료의 효과가 눈에띄게 좋아진 만큼 하지 정맥류가 의심되면 주저없이 병원을 찾고 상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흉부외과

정맥질환과 하지정맥류의 증상

주관적인 증상으로는 하지의 작열감, 부종, 쑤시거나 쥐어짜는 통증,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가 오는 느낌이 있고, 이런한 증상들은 질병초기에 심하게 호소하다가 중기엔 약해지고 다시 나이가 들면서 심해진다. 또 월경주기, 임신, 경구피임약을 포함한 호르몬 투여등에 따라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걷거나 다리를 들고 있거나 차갑게 해주면 약간 호전되는데, 이것은 동맥부전이나 정맥의 폐쇄에 의한 증상과 구별된다. 객관적으로는 병의 경과가 만성화되면서 피부변색, 염증성피부염, 재발성 및 만성 봉와직염, 피부경색으로 인한 궤양 등이 발생된다.

흉부외과

정맥질환과 하지정맥류의 진단

우선 하지에 대한 이학적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정맥류는 다른 질병에 의해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상 믿을만한 지표는 아니다. 장비 검사로는 초음파 및 도플러가 필수적인 검사 방법이다. 얕은정맥, 깊은정맥, 두 정맥의 접합부, 관통정맥 등의 모양과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또한 혈액의 흐름을 소리로 전환시켜주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혈액의 방향과 그 양을 측정할 수 있고, 혈관초음파를 이용함으로 하지정맥류의 원인 부위가 되는 정맥혈의 역류부위, 관통정맥 및 관통정맥의 역류, 깊은정맥 혈행, 동정맥 기형 등 하지의 정맥계통의 전반적인 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혈관초음파는 혈관경화제를 주사할 때 주사바늘 끝이 정확히 혈관 내에 위치해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직접 치료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컴퓨터 단층촬영과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정맥의 주행경로를 재구성할 수도 있고 혈량측정등의 생리학적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흉부외과

정맥질환과 하지정맥류의 치료

만성 정맥질환은 그 원인, 증상 또는 병의 심한 정도가 매우 다양하여 한 두 가지 치료법만으로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합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대개 입원할 필요없이 치료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치료법은 크게 보존요법, 혈관경화요법, 가열요법, 수술의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보존요법은 압박붕대와 스타킹을 이용하거나 약물로 정맥과 임파액의 흐름을 좋게하여 증상을 완화하거나 수술전 상태를 최적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2) 혈관경화요법은 주로 작은 변화를 보이는 정맥류나 거미줄처럼 얽힌 모양의 정맥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혈관내막을 손상시켜 딱딱하게 만드는 약물을 정맥내로 주입하는 시술이다. 열을 이용하는 치료로 대표적인 것이 레이저 치료인데 최근들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치료 방법이다. 정맥 내에 가느다란 광섬유를 넣어서 혈관내벽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여 혈관내벽의 손상을 유도하고 병든 정맥내의 역류가 차단되도록 하는 시술이다. 레이저 치료는 빠른 시술과 최소한의 흉터,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 등의 장점을 보이는 반면 시술 후 정맥이 다시 개통되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정맥류 변화가 심한 경우 무릎 이하 부위는 혈관경화요법이나 보행성정맥절제술을 따로 시행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 (3) 그 밖에 수술적으로는 병든 정맥을 직접 적출하거나 절제하여 확실히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역시 재발이 없는 것은 아니며, 수술후 통증이나 흉터가 여러 개 남게 되어 특히 젊은 여자 환자는 많이 기피하고 있다.

흉부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