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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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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리스트 : 질환, 진료과
질환 진료과

소아 만성복통

소아에서 만성 복통이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복통이 최소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3차례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개 4~16세 사이의 소아에게 잘 오며 열 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되는 흔한 질병입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에는 잦은 결석과 조퇴로 걱정을 시키다가 복통이 없을 때에는 잘 지내므로 꾀병을 부리는 것으로 오인되기도 하는데, 만성 반복성 복통은 진정한 복통임에는 틀림없으며 다행히도 그 원인은 대부분 기능성 복통으로 기질적인 병이 있는 경우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능성 복통의 주요 원인은 정서적인 스트레스이며 그 기전으로는 주로 위장관 운동기능의 장애나 적은 자극에 의해서도 남들과 달리 복통이 유발되는 위장관 과민성 또는 신경성, 유전적 소인 등이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아파서 깨는 경우, 혈변 만성설사 잦은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통증의 부위가 배꼽주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특정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때,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성장이 저하되는 경우, 나이가 어릴 때에는 기질적인 질병을 의심해보아야 되므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초음파 검사 및 내시경검사를 받아 그 원인을 찾아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검사 후 그 원인으로 기질적인 질병의 가능성이 제외되면 부모는 일단 큰 걱정은 안해도 되며,아이의 정서적인 스트레스-학교생활에서 선생님이나 친구간의 문제, 부모의 별거나 이혼 등의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 이를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과

소아 및 청소년 비만

소아 비만의 원인으로 기저 질병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먹는 양에 비해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생깁니다. 즉, 식생활의 서구화 또는 현대화로 인해 지방의 섭취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TV, 컴퓨터 게임의 보급, 입시경쟁의 격화에 의한 학원의 증가 등으로 신체 활동은 현저히 저하된 것이 소아 비만의 주 원인입니다. 소아 비만의 문제점은 대부분이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며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지방간, 고혈압, 수면 무호흡 증후군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따돌림, 자기비하, 열등감 등으로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집단생활에의 적응을 어렵게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소아 비만의 치료에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 교육 등이 있고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병합요법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소아들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부모를 비롯한 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입니다. 약물 및 수술치료는 소아 비만에서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아과

소아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란 일종의 면역반응으로 일상생활에서는 과민반응과 유사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민반응은 마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것처럼 같은 종류의 외부자극에 대해서 민감하게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일종의 염증반응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기관지, 코, 피부, 위장관, 눈 및 전신성으로 발생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수많은 물질들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 입니다. 대표적인 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음식 알레르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소아기에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들이 하나의 흐름과 같이 시기에 따라 다른 질환 들이 순서대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러한 경과가 마치 군대에서 대열을 지어 차례차례로 행진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알레르기 행진'이라 불립니다. 먼저 신생아 시기에 토하거나 설사하는 증상을 보이는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나고 백일을 전후해서는 아토피 피부염이, 세 살 전후로는 천식이, 5~6세가 되면서는 알레르기 비염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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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

천식은 잦은 기침과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관지 염증 질환입니다. 천식 환자의 기관지는 예민한 특징을 갖고 있어 알레르기 원인 물질뿐만 아니라 찬 공기, 담배 연기, 매연 등의 비특이적인 자극에 노출될 때에도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천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린이 청소년의 천식은 알레르기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나 다른 여러 가지 알레르기 검사에서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동물의 털, 꽃가루, 곰팡이 등 원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 반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물질이 꼭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아 천식의 특별한 점은 알레르기성이 아니면서 천식 증상을 보이는 집단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3세 이전에 천명(쌕쌕거림)을 보이는 소아의 60%은 6세 때 천명을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은 시간이 지나면서 천식 증상이 사라지고 병리생리학적 관점에서 알레르기성 염증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엄밀히 이야기한다면 천식이라고 불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천식 증상이 있는 시기에 진정한 천식과 구분이 어려우므로 '영유아 천식'이란 진단명에 포함되어 불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아과

소아 천식의 진단

천식을 가진 소아는 다양한 양상의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천식을 진단하는 것은 어렵고 시간 소비가 많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소아는 밤에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지만 낮에는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며, 어떤 소아는 감기에 걸리면 쌕쌕거리는 증상을 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서 우선 의사는 환자의 증상에 대한 가능한 원인들을 배제시켜야 합니다. 의사는 가족 중에 천식이 있는지, 어렸을 때 알레르기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묻게 되고 진찰을 하게 되며 흉부 방사선 사진 및 혈액 검사, 피부 반응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 보호자가 의사에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주는 것은 진단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 증상을 파악하려면, (1)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얼마나 심한지,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없어지는지 등을 식별합니다. (2) 환자와 가족의 알레르기 병력을 살펴봅니다. (3) 악화인자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즉,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접촉, 최근의 생활의 변화 또는 스트레스 상황, 악화시킬 수 있는 다른 인자를 살펴봅니다. 천식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한 기관지 유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천식은 비특이적인 약물에 의하여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는 기관지 과민성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콜린과 같은 기관지 수축 유발 약제를 흡입시킨 후 폐기능을 측정하였을 때 정상인은 변화가 없거나 경미한 변화를 보이는 반면 천식 환자는 기관지 수축에 의한 폐기능의 감소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기관지 과민성은 기관지 확장제 투여후 폐기능의 증가를 보임으로서 증명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한 검사는 6세 이후 가능합니다. 따라서 6세 이전 소아는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하지 않는 다른 방법을 통해 기관지 과민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동국대학교병원에서는 4~6세 소아의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 산소포화도의 감소와 천명의 유무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아과

소아 천식의 치료

천식의 치료 방법은 크게 환경 요법, 약물 요법, 면역 요법 등의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환경 요법이란 병력이나 알레르기 검사에서 밝혀진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바퀴벌레, 동물의 털 혹은 비듬 등이나 주요 유발인자인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운동, 냄새나 연기 같은 자극물질, 찬 공기 같은 자극을 가능한 제거 또는 회피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약물 요법은 천식의 병태생리를 고려할 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관지 수축에 대한 약물이고 다른 하나는 기관지의 염증에 대한 약물입니다. 기관지 수축에 대한 약물은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약물로서 그 기전이나 종류는 다양하지만 기관지가 수축되어 있는 상태를 이완시키는 약제 입니다. 주로 갑자기 쌕쌕거리거나 숨이 찰 때 투입하여 증상의 완화에 초점을 맞춘 약제입니다. 다른 한가지 약제는 기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제로 약을 사용한 후 바로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없으나 천식의 증상의 원인인 염증을 조절함으로서 결국 증상을 조절하게 됩니다. 지속성 천식에서는 지속적인 기도 염증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러한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제를 장기간 투여하게 됩니다. 약제들은 투약 방법에 따라 내복약, 주사제, 흡입제로 나눌 수 있으며 흡입요법은 약물을 기도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천식이 일어난 기관지에 직접 작용하여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먹는 약 또는 주사제로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러한 흡입요법이 천식 치료시 기본적인 투약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셋째, 면역요법이란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밝혀진 경우, 원인물질에 대한 환경요법과 약물 요법을 우선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시행해 봅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반응이 있더라도 부작용이 심할 때 또는 원인물질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면역 요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면역 요법은 적은 양의 원인물질을 서서히 양을 늘려 주사하여 체내에 면역 반응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찬반론이 있는 영역이므로 의사와의 각별한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발췌]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편-

소아과

소아 탈장수술

소아 서혜부 탈장이란? 임신시 태아의 발달과정에서 복강내의 고환이 음낭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와 함께 고환이 초상 돌기라는 복막의 일부와 함께 내려옵니다. 대부분에서 출생 전후로 내려오는 길(초상돌기)이 막히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초상돌기가 막히지 않으면 이를 통해 음낭과 복강이 교통로가 생기게 되고 이 교통로가 매우 커져서 복강내 장기가 이곳을 통해 서헤부나 음낭까지 내려오게 되는 것을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소아에서 음낭 수종과 어떻게 다른가요? 막히지 않은 교통로(초상돌기)를 통해 복강내 장기가 튀어 나오는 서혜부 탈장에 비해, 교통로의 크기가 커지 않아서, 이 구멍을 통해 단지 복강 내 체액만이 교통로를 통해 흘러 들어 오게 되면 음낭 수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낭 수종은 음낭 내 물이 고여있는 양상으로 보여지게 되며, 음낭 수종의 크기가 변하지 않으면 수종을 발생시킨 교통로가 이미 막힌 상태, 즉 비 교류성 음낭수종일 가능성이 많고, 대부분 1살 이후 까지 경과를 관찰 하게 되며, 수술 없이 자연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로가 열려있어 수종의 크기가 변화하는 경우를 교류성 음낭수종이라고 하며, 이런 경우는 음낭수종이라 하더라도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서혜부 탈장은 음낭수종과는 달리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복강내 장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 탈장은 얼마나 흔하게 발생하나요? 수술을 요하는 소아 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이 소아 서혜부 탈장이고, 전체 출생하는 아이의 0.5~5%,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그 발생률이 조금더 높아 20%까지 발생합니다. 탈장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1. 아이가 울거나 기침, 변비로 배에 힘을 줄때, 탈장의 증상이 뚜렸해지고, 복강내 장기가 음낭으로 내려오면 한쪽이나 양측 음낭이 커지게 됩니다. 2. 내려온 복강내 장기 때문에 서혜부 불편감을 유발합니다. 3. 내려온 장이 원래 위치로 회복되지 못하고 꽉 끼게 되어 장에 영향을 주게 되면 심한 통증, 구토가 발생합니다. 4. 심한 경우 끼인 장이 괴사되거나 고환, 난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5. 음낭에다 빛을 비추어 보면 음낭 수종인 경우 빛이 투과되나 탈장의 경우는 빛이 잘 투과되지 않습니다. 6. 서혜부 탈장은 서혜부에 튀어나온 덩어리 혹은 부어올라 있는 종괴 양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이 종괴는 아이가 울거나 힘을 줄 때 더 명확히 보이며 아이가 잠들거나 누운 자세에서는 작아지거나 사라지기도 합니다. 7. 서혜부나 고환에 튀어나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덩어리가 있을 경우 탈장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8. 탈장은 출생 직후 발견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는 출생후 몇 주 혹은 몇 달 뒤까지도 발견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9. 배에 힘을 주거나 우는 것이 탈장의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게 되면 탈장이 눈에 띄게 됩니다. 탈장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1. 신체 검진 2. 초음파 검사 :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합니다. : 서혜부 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를 몸에 투과시킨 후 반사초음파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영상을 모니터를 보면서 검사하는 검사로 간편하고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영, 유아의 경우 우유병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검사도중 필요시 우유병을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 검사방법 진찰대에 누운 후 검사 부위에 젤을 바릅니다.(젤은 초음파 검사가 잘 되도록 도와주며 인체에 무해 합니다.) 탐촉자를 검사부위에 대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며 검사합니다. 검사 시간은 약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혜부 탈장으로 인해 위험해 질 수 있나요? 내려왔던 장이 복강내 원래 위치로 회복되지 못하여 감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장을 통해 장의 일부분이 들어가 끼게 되어 더 이상 복강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목이 졸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면(감돈 탈장). 이것은 장이 더 이상 저절로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태로 이런 상태로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장의 일부가 괴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와야 합니다. 탈장은 반드시 수술해야 하나요? 서혜부 탈장의 경우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으며 반드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든 감돈 탈장의 위험은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의 상태가 괜찮으면(감기 증상) 진단 후 수술 날짜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감돈 탈장이 한번 발생한 경우는 재차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빨리 수술해 주어야 합니다. 서혜부 탈장의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수술은 전신 마취 하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팬티라인 아래쪽에 1.5~2.0cm내외의 절개를 통해 수술이 가능합니다. 탈장낭을 복벽 쪽에 가능한 가깝게 접근하여 탈장낭을 묶어 주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읍니다.. 복강경 수술시, 반대측 탈장이 의심되는 경우, 반대측 서혜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강경을 이용할 경우 배꼽 부위와 복부에 아주 작은 3개의 구멍을 내어 수술하게 되며 90% 이상에서 수술 후 흉터는 거의 사라집니다. 탈장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어서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므로 대부분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은 언제 가능한가요? 퇴원한 후부터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과격한 스포츠나 무리한 운동은 1~2주일 정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 통학하는 등의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술 후 수술 부위나 고환이 있는 위치에 부종이나 멍이 들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소아 복강경 탈장 수술 소아 복강경 수술의 경우 직경 2~3mm의 복강경 기구를 사용합니다. 배꼽 상부주름을 통해 복강경이 들어갑니다. (직경3mm, 혹은 5mm의 소형 카메라). 양측 복부에 기구 삽입을 위한 2~3mm의 구멍을 뚫고 복강경을 통해 탈장의 원인이 되는 교통로를 확인하게 됩니다. 탈장의 원인이 되는 구멍을 싸고 있는 복막을 실로 봉합 합니다. 만약 반대측에도 탈장이 있거나 향후 탈장으로 발전 가능한 병변이 있을 시 동시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상처는 아주 작으며(2~3mm) 시간이 경과하면, 90%이상 에서 상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집니다.

외과

속쓰림

우리나라 사람들은 “속이 쓰리다”. “속을 훑어 내린다” 고 말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거의 모든 질환에서 속 쓰림은 다 있다고 할 정도이다. 속이 쓰리다는 증상은 음식이 다 내려가고 위가 비었을 때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으며, 이 때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면 위산이 중화되므로 증상이 완화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필자는 이해하고 있다. 이런 증상이 심할수록 위산의 과다 분비에 의한 소화성 궤양이며 만일 젊은 남자에게서 속이 비면 몹시 쓰리고 음식을 먹으면 쓰린 증상이 나아졌다면 십이지장궤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십이지장궤양이 위궤양보다 위산 과다분비와 관련이 더 많고 속 쓰림 증상이 위궤양에 비하여 뚜렷하다. 같은 위궤양이라고 하더라도 나이가 많아서 위산 분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이런 전형적인 증상이 잘 안 나타나고 윗배가 단지 아프기만 하다. 소화성 궤양 환자는 밤12시나 1시쯤에 속이 몹시 쓰리고 아프다가 새벽이 되면 오히려 속 쓰림이 가라앉아 늦잠이 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잠이 깰 무렵 속이 쓰리다고 하는데 이런 속 쓰림은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물이라도 마시면 곧 가라앉는다. 이 증상은 소화성 궤양의 증상이 아니며 오히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저녁을 일찍 먹고 밤에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는 것도 나쁘며 커피나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속 쓰림이라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른 증상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제산제나 기타 산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여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 때로는 가슴이 쓰리다는 표현도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역류성 식도 질환에서 생기는 흉부 작열감을 표현하는 것 같다.

소화기내과

수면무호흡증

수면 중 호흡기가 막히거나 중추성으로 호흡부전이 생김으로써, 산소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질병을 말한다. 외관상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으나 순간순간 질식상태에 빠지므로 잠이 개운하질 않으며 뇌에 저산소증으로 말미암아 인지기능의 손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주로 비만에 의한 코골이가 원인이나, 그 밖의 원인에 의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밝혀야 하며, 체중감량, 코골이 수술 혹은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 신경정신과 김진영, 정성훈 교수 -

신경정신과

슬개골 연골 연화증

슬개골(무릎덮개뼈) 관절 연골이 손상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젊은 연령의 여성에 많이 발생하며, 무릎 관절에 힘이 없고 운동에 의해 악화되는 통증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어려우며, 무릎 관절을 구부린 상태로 오래 앉아 있으면 통증이 악화되고 진단은 임상 증상, 진찰 및 관절 내시경 검사 등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대개는 대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요법과 증상의 악화를 유발하는 위치 및 자세를 피함으로써 증상의 소실되므로 수술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형외과